노티드 도덧 가격 및 후기 안국역 도넛 맛집 소개

노티드 도넛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죠?!

많은 유투버 분들과 연예인들이 사랑하는 

도넛 맛집입니당 ㅎㅎ

저도 궁금하던 차에 땋! 도넛을 선물 받았어요!! (꺅)

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정말 기분 좋았어요😊

 

도넛 구매하는 후일담을 들어보니

평일 금요일 4시쯤 안국점으로 방문하신 것 같고

30분~40분쯤 대기했다가 구매하셨다고 합니당 ㅎㅎ

대기하는 수고에도 불구하고 정말 감사하네용😍 

대기하는 분들이 대부분 여자분들이셨다고..

그만큼 노티드가 여성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나 봐요 ㅎㅎ

 

 

1. 노티드 도넛 종류 및 가격

 

 

노티드 도덧

 

 

상큼한 노란색 박스에 깜찍한 스마일 스티커를 붙여주셨어요~!

노란색 박스의 경우 최대 8피스까지 도넛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용?!

도넛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6피스를 담았는데도 꽉 찼어요 ㅎㅎ

 

 

노티드 도덧

 

 

위의 사진처럼 6피스를 담으니 꽉 찼죠?! ㅎㅎ

구매한 도넛 말씀드릴게요~!

(사진과 같이 해당 도넛의 위치에 맞게 기재했어요)

 

민트초코도넛(3,500원) / 얼그레이 도넛(3,000원) / 레몬슈가 도넛(3,500원)

바닐라도넛(3,000원) / 우유생크림 도넛(3,500원) / 우유생크림 도넛

 

저는 얼그레이, 레몬슈가, 우유생크림 도넛을 먹어봤는데요~

우유생크림 도넛의 경우 구매한 당일 먹어서

진한 우유생크림 맛과 부드러운 도넛을 느낄 수 있어 

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당 ㅎㅎ

진짜 오잉하면서 ㅎㅎ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👍

많은 분들이 안국점의 경우 크림이 적다고 하시는데..

저는 다른 지점은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

제기준으로 안국점 노티드 도넛은 제가 먹기에는 크림 양도 적당했고

(사실 더 많으면 느끼할 것 같아요😂)

도넛 한 개만 먹어도 충분해서 연달아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라구용

그래서 여럿이서 도넛을 잘라서 나눠먹는 게

한 번에 여러 종류의 도넛을 맛볼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!

 

도넛이라는 게 냉장고에 넣어두면

푸석푸석해지고 맛도 다소 떨어져

당일 제조한 거를 그날 모두 먹는 게

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 같아요!

 

얼그레이와 레몬은 하루 지나서 먹었는데요,

그래도 임팩트 있었던 거는 레몬슈가 도넛 같아요!!

꼭 우유생크림 도넛과 레몬슈가 도넛은 꼭 사세요 ㅎㅎ

도넛의 느끼한 맛을 살짝 향긋한 레몬이 딱 잡아줘서

하루 지난 도넛이었지만 맛있었습니다 ㅎㅎ

 

나머지 도넛의 경우는 제가 안 먹어서 맛은 잘 모르겠지만

그래도 다들 맛있게 잘 드시더라구용?!

다음에도 안국역 갈 일이 있다면 다시 구매할 것 같아요 ㅎㅎ

 

 

노티드 도넛 보관방법 및 주의사항

노티드 도넛은 당일 생산 당일 폐기된다고 하니

위생이나 빵의 퀄리티는 안심하고 먹어도 될 것 같아요!

그리고 보관은 되도록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상온에 보관하고

여름철의 경우 바로 먹지 않으면 냉장 보관하라고 권장하네요!

참고 부탁드리며 되도록 구입 당일 섭취를 권장하고 있고

냉장 보관 시 구매일로부터 다음날까지 섭취하시면 될 것 같아요~!

다만 튀긴 제품이라 냉장보관 시

식감이 딱딱해지는 부분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.

 

이상 노티드 도넛 안국점 후기 마치며 지도 첨부해놓을게요~!

가실 때 참고하세요 ㅎㅎ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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